와인모임 갔다가 대화 상대에게 추천 받은 FIDELIO!!!인스타 안해서 몰랐었는데 많이들 알고 있었더라구여ㅎ피델리오 나만 몰랐던 건가봉가;;;심지어 흑백요리사에 나왔었다고 하니까 한껏 기대가 되었어요ㅋㅋㅋ드뎌 오늘, 소셜다이닝 피델리오에 다녀왔지요😆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 골목길이 좀 헛갈리긴 했지만 길치인 저도 찾아갈만 했어요오늘같이 추운 날ㅠㅠ귀찮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는 설레는 맘이 앞섰기에ㅎㅎㅎ맛있는 건 못참쥐!!!https://fidelio.site FIDELIO일상을 낯설게, 나를 새롭게 소셜다이닝 FIDELIOfidelio.site다양한 컨셉이 있었는데, ‘첫인상으로 직업 찾기’ 가 재미있어 보였어요ㅎㅎㅎ평소 타인이 보는 내 이미지가 너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