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과 화담채 사이에 있던 카페, 씨드그린!!! 화담숲 가까이에 있어서 그런지 자연의 느낌과 유럽 갬성 같은 디자인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어요! (메인 컬러가 뭔가 친숙한 느낌의 황토색이라서??끌림ㅋㅋ)입구부터 궁금증 유발하는 분위기! 정말 다람쥐가 좋아할 것 같은 귀여우면서도 건강한 빵을 판매할 것 같은 인테리어 인테리어에 진심이 느껴지는 씨드그린!!제일 감동스러운 것은 셀프바였는데 진짜 이 넓은 공간에 없는게 없는 느낌!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라 베이커리 카페는 못참쥐!! 근데 가격대가 높긴 하네여;;;케잌류는 디자인은 특이한데, 가격만큼 고급진 맛은 아닐 것 같았고, 솔직히 맛이 궁금해보이지는 않아써여ㅎㅎㅎ 소금빵이 대표 메뉴인 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너무 커서 양이 부담스러웠어요.저는 기본 빵..